건폐율과 용적률은 건축을 하는 분들에게는 수익을 내는 계산의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부동산 시장은 이 제한을 어디서 많이 풀어 주는가가 투자의 관건이 되어 보입니다. 단순한 종상향이 아니더라도 개발 방식에 따라 중상향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건폐율과 용적률을 알고 있다면 투자의 계산이 쉬워 지리라 봅니다. 제1종 일반 주거지역 용적율: 150% ~ 250% 건폐율: 60% 건물 높이: 보통 5층 이하의 연립주택 또는 4층 이하의 다세대 주택이 적합하다. 허용 건물: 다세대 주택, 단독주택, 동네 생활 시설, 유치원, 초중고 등 학교. 제2종 일반 주거지역 용적률: 최대 300% 건폐율: 50%로 제한됨 건물 높이: 서울 기준으로 단독주택은 7층까지, 아파트는 12층까지 허용됨. 허용 ..
오세훈 시장이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미래도시를 키워드로 삼아 글로벌 도시 경쟁력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신(新) 중심지로서의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지구는 8개의 철도노선이 완성되며, 서울의 신중심지이자 강남과 버금가는 최고의 입지로 기대됩니다. 융복합 국제도시 용산정비창은 융복합 국제도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의 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ICT테크 기업, R&D연구소, 국제기구 등의 업무 공간과 도심형 주거, 스튜디오하우스 등의 주거 공간, e-스포츠 콤플렉스, 증강현실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녹지 여가 공간, 플래그십 스토어, Night Life..
용산은 서울의 한가운데 중심에 입지 하고 있습니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의 한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보다 입지면에서는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산 대규모 일자리의 중심지 용산은 철도의 개발축에 따라 서울역-남영역-용산역으로 이루어지는 철도축을 중심으로 업무, 철도, 주거 등이 집중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산은 2040 년 도시기본계획에 보면, 금융, 업무 등의 국제경쟁혁신 축에 해당하여, 향후 업무 일자리의 중심지가 될 예정입니다. 용산 개발과 신규 철도망 구축 1.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2. 용산전자상가 개발 3. 서울 북부역세권 개발 4. 현대차 복합단지 개발 5.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 6. 남영역 캠프캠 부지..
반지하 세입자가 지상층으로 이사할 때 보증금을 5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빌리고, 월세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 이주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이주지원 혜택을 늘리고 세대별 공공매입을 허용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는데요.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서 긴급 대책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월세 20만원 바우처도 가능 하도록 했습니다. 확충되는 지원 금 수혜요소와 신청 방법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지원 내용 신청 방법 국토 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 이주지원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무이자 보증금 대출은 물론 서울시 반지하 특정 바우처 수혜도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 했습니다.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지하층이나 쪽방고시원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