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GIS(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각 자치구별로 진행 중인 도시계획 사업의 규모와 현황 등 정보를 모으고, 이를 유형에 맞춰 통일하여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이지 도는 유사한 사업이 중복되거나 개발이 편중되는 문제를 막고,잘못된 투자로 인한 피해자도 줄 일 것 같습니다.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란?도시계획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시와 구의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스템 안정화와 PC 버전 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시민..

건폐율과 용적률은 건축을 하는 분들에게는 수익을 내는 계산의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부동산 시장은 이 제한을 어디서 많이 풀어 주는가가 투자의 관건이 되어 보입니다. 단순한 종상향이 아니더라도 개발 방식에 따라 중상향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건폐율과 용적률을 알고 있다면 투자의 계산이 쉬워 지리라 봅니다. 제1종 일반 주거지역 용적율: 150% ~ 250% 건폐율: 60% 건물 높이: 보통 5층 이하의 연립주택 또는 4층 이하의 다세대 주택이 적합하다. 허용 건물: 다세대 주택, 단독주택, 동네 생활 시설, 유치원, 초중고 등 학교. 제2종 일반 주거지역 용적률: 최대 300% 건폐율: 50%로 제한됨 건물 높이: 서울 기준으로 단독주택은 7층까지, 아파트는 12층까지 허용됨.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