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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GIS(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각 자치구별로 진행 중인 도시계획 사업의 규모와 현황 등 정보를 모으고, 이를 유형에 맞춰 통일하여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이지 도는 유사한 사업이 중복되거나 개발이 편중되는 문제를 막고,잘못된 투자로 인한 피해자도 줄 일 것 같습니다.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란?

도시계획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시와 구의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스템 안정화와 PC 버전 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서울 전역의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청년안심주택, 재정비촉진사업 등의 주요 도시계획사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며, 사업의 위치, 규모, 유형, 진행 상황 등의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무엇을 볼 수 있나요?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1단계 작업으로, 서울의 25개 자치구별로 15개 유형에 해당하는 도시계획사업 3,118건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습니다. 연말까지는 종로구, 용산구, 강서구, 송파구 등 4개 시범 자치구에서 28개 유형의 도시계획사업 총 3,653건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데이터베이스화할 계획입니다.

차후에는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사업 수량, 면적, 추진 단계 등의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서울시는 도시계획사업의 중복과 편중을 방지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

 

1단계 2024년 4~7월 25개 자치구 15개 유형 3,118건 초기 데이터베이스 구축
2단계 2024년 연말까지 종로구, 용산구, 강서구, 송파구 28개 유형 3,653건 시범 자치구 추가 데이터베이스 구축
향후 계획 - 서울 전역 모든 유형 미정 서울 시내 모든 도시계획사업 데이터베이스화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특정 지역에 유사한 사업이 중복되거나 개발이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도시계획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지도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이고 균형 있는 현장 중심의 도시계획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기능 실시간 도시계획사업 정보 제공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청년안심주택 등)
대상 정보 유형 사업 위치, 유형, 규모, 추진 현황 등
개발 완료 예상 시기 내년 하반기 대시민 서비스 시작
기대 효과 중복·편중 개발 방지, 균형발전, 정책 결정 지원
시스템 향후 발전 방향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기능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시스템 발전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시각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계획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이는 서울시에서 파악되거나 접수 신청단계의 자료이므로 재개발 초기단계의 가칭추진위 단계가 난립된 곳은 파악이 어려워 기투자자들에게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투자는 반대로 이지도에 없는 곳을 찾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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