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이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미래도시를 키워드로 삼아 글로벌 도시 경쟁력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신(新) 중심지로서의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지구는 8개의 철도노선이 완성되며, 서울의 신중심지이자 강남과 버금가는 최고의 입지로 기대됩니다. 융복합 국제도시 용산정비창은 융복합 국제도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의 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ICT테크 기업, R&D연구소, 국제기구 등의 업무 공간과 도심형 주거, 스튜디오하우스 등의 주거 공간, e-스포츠 콤플렉스, 증강현실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녹지 여가 공간, 플래그십 스토어, Nigh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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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3. 16:28